구매형이 다른 출발점
배송형은 선정 후 제품을 보내면서, 방문형은 예약 확정 시점에 참여 조건이 구체화된다. 구매형은 다르다. 리뷰어가 직접 돈을 쓰고, 그 사실을 증명하고, 결과물 폼에 제출하는 구조다. 캠페인 등록 단계에서 이 흐름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운영 중 발생하는 문의·검수 분쟁·포인트 지급 지연의 양이 결정된다.
등록 전에 확정해야 할 세 가지
실구매 인증 방식
탄즈소프트 캠페인 등록 폼에서 리뷰 매체를 쇼핑몰로 설정하면 결과물 등록 옵션으로 구매평 이미지·상품찜 이미지·영수증 이미지 첨부를 각각 켜고 끌 수 있다. 켜면 해당 항목이 선정자 결과물 폼에서 필수가 된다. 어떤 조합을 요구할지는 등록 전에 확정해야 한다. 캠페인이 올라간 뒤 요구 항목을 추가하면, 이미 신청한 리뷰어가 기대한 조건과 달라진다. 인증 기준의 무게는 완주율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반품·환불 처리 기준
구매형 캠페인에서 구매링크는 선정된 리뷰어의 결과물 폼에만 표시된다. 신청 단계에서는 리뷰어가 어떤 상품을 얼마에 사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구조다. 이 때문에 선정 후 구매 단계에서 반품이 발생하면 처리 기준이 없는 운영자는 사례별로 판단을 내려야 한다. 환불 후 리뷰 제출을 허용하는지, 포인트는 지급하는지, 미제출로 처리하는지를 공고 전에 확정하지 않으면 선례가 쌓이면서 일관성이 무너진다. 이 기준은 플랫폼 설정이 아닌 운영 정책 영역이므로 폼 이전에 문서화되어야 한다.
포인트 지급 조건
제공내역 형태를 포인트 또는 포인트+제품으로 설정하면 캠페인 카드와 상세 페이지에 포인트 뱃지가 표시된다. 리뷰어는 이 수치를 보고 참여 여부를 판단한다. 결과물 제출 시 지급인지, 검수 통과 후 지급인지, 반품된 구매 건에는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공고에 명시할지는 등록 폼을 열기 전에 확정되어 있어야 한다. 이 조건이 공고에 명확히 반영되지 않으면 리뷰어 문의의 상당 부분이 지급 시점 확인으로 수렴한다.
설계가 폼보다 먼저다
구매형 체험단은 리뷰어의 실비 지출을 전제로 한다. 실구매 인증 방식, 반품 처리 기준, 포인트 지급 조건은 리뷰어가 신청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조건이기도 하다. 이 세 가지가 미결 상태에서 캠페인을 열면, 운영 중 예외 상황마다 기준을 즉흥으로 만들어야 한다. 폼을 열기 전에 세 가지를 확정하는 것이 가장 빠른 운영 루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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