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이 4개를 넘는 순간, 한 명 체제의 균열
신청 확인, 선정 처리, 리뷰어 문의 응답, 결과물 검수. 체험단 캠페인 하나가 돌아가는 동안 관리자가 반복해야 하는 작업의 종류다. 동시 진행 건수가 두세 개일 때는 한 명이 감당할 수 있지만, 네 개를 넘기는 시점부터 처리 속도보다 발생 속도가 빨라진다. 문의가 미처 처리되지 않은 채로 선정 발표일이 오고, 검수 대기 건이 쌓이는 사이 새 캠페인 등록이 밀린다. 인원 문제가 아니라 구조 문제다.
탄즈소프트 솔루션은 이 병목을 권한 분리로 풀도록 설계돼 있다. 슈퍼관리자 아래에 두 종류의 하위 계정이 존재하고, 역할 범위가 다르다. 어느 역할에 누구를 배치할지를 먼저 정해야 분리가 효과를 낸다.
두 계정의 차이: 범위와 한계
부관리자는 슈퍼관리자 전용 기능을 제외한 관리자 페이지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캠페인을 넘나들며 전반적인 운영을 조율하는 역할에 적합하다.
캠페인관리자는 본인에게 배정된 캠페인만 조회·처리할 수 있다. 특정 광고주나 특정 캠페인 묶음만 담당하는 인원에게 맞는 구조다. 접근 범위가 배정된 캠페인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역할 경계가 시스템 수준에서 유지된다.
3단계: 등록에서 배정까지
1단계 — 역할 설계
계정을 만들기 전에 역할을 먼저 정한다. 플랫폼 전반을 조율할 인원은 부관리자, 특정 캠페인 처리에 집중할 인원은 캠페인관리자로 분류한다. 한 사람이 두 역할을 겸하지 않도록 경계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이후 권한 혼선을 막는다.
2단계 — 계정 등록
부관리자 메뉴 목록 하단의 [+ 부관리자 등록] 버튼, 캠페인관리자 메뉴 목록 하단의 [+ 관리자 등록] 버튼으로 각각 계정을 만든다. 등록 폼의 '구분' 항목에서 라디오 버튼으로 캠페인관리자 또는 부관리자를 선택한다. 접근을 일시 중단해야 할 상황에는 '접근차단' 체크박스를 활용할 수 있다.
3단계 — 캠페인에 담당자 배정
캠페인 등록·수정 폼의 '담당자' 항목에서 캠페인관리자를 지정한다. 이 항목은 최고관리자·부관리자에게만 표시된다. 담당자를 지정하면 그 캠페인관리자의 관리 화면 — 캠페인 목록, 신청자, 문의 — 에 해당 캠페인이 포함되어 관리 권한이 부여된다. 지정하지 않으면 해당 캠페인관리자는 그 캠페인에 접근할 수 없다.
규모가 아니라 시점이 문제다
캠페인이 이미 쌓인 뒤에 권한 구조를 바꾸려 하면, 분리 작업 자체가 또 다른 업무 부담이 된다. 동시 진행 캠페인이 3~4개가 되는 시점이 구조를 정비할 적기다. 계정 등록과 담당자 배정이라는 두 동작만으로, 관리자 개인의 처리 한계를 팀 단위 역량으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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