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가이드

체험단 리뷰어가 결과물을 제출했을 때, 이를 확인·승인·반려하는 역할이 광고주에게 있다. 검수 개념, 상태 흐름, 요구 항목 설정, 운영 적합성까지 기초 Q&A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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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리뷰어들에게 제품을 보냈다. 며칠 뒤 블로그 링크가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막상 열어보니 키워드가 빠진 리뷰, 사진이 두 장뿐인 리뷰, 사전에 안내한 것과 다른 표현으로 쓰인 리뷰가 섞여 있다. 이걸 통과시켜야 할지, 다시 써달라고 해야 할지—그 판단을 누가 해야 하는지가 처음엔 명확하지 않다.

체험단에서 '검수'는 리뷰어가 제출한 결과물을 광고주(또는 운영 담당자)가 직접 확인하고, 승인 또는 수정 요청을 내리는 과정이다. 플랫폼이 자동으로 판단해주는 일이 아니고, 대행사가 맡아주는 단계도 아니다. 처음 체험단 운영을 시작하는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역할이기도 하다.

Q1. 검수는 누가, 어떤 시점에 하나요?

체험단 홈페이지 제작 - 캠페인·회원관리·정산 완성형
체험단 홈페이지 제작

검수는 광고주 또는 캠페인 운영 담당자의 역할이다. 리뷰어가 리뷰를 게시하고 결과물을 플랫폼에 제출하면—이 제출 행위가 '검수요청' 상태를 만든다—광고주는 해당 내용을 열람하고 통과 또는 반려를 결정한다. 기준을 세우는 것도, 그 기준에 맞는지 판단하는 것도 광고주 몫이다. 플랫폼은 그 판단을 처리할 수 있는 흐름을 제공하지만, 판단 자체는 사람이 한다.

Q2. 검수 절차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나요?

캠페인 상세의 리뷰 작성 안내 — 필수 키워드 포함 횟수, 사진 구성, 해시태그 규칙까지 명시
캠페인 상세의 리뷰 작성 안내 — 필수 키워드 포함 횟수, 사진 구성, 해시태그 규칙까지 명시

이메일이나 구글 폼으로 결과물을 받는 경우, 링크를 하나씩 열고 확인하면서 누가 통과했는지를 스프레드시트로 관리해야 한다. 재제출 요청도 개별 연락으로 처리한다. 리뷰어가 10명이면 그나마 가능하지만, 30명이 넘으면 이 과정이 본격적인 업무가 된다.

자체 플랫폼으로 운영하는 경우, 상태가 구조적으로 관리된다. 탄즈소프트 솔루션에서는 리뷰어의 상태가 선정 → 검수요청 → 수정요청 또는 등록완료 순서로 전환된다. 광고주는 제출된 결과물을 확인한 뒤 승인 또는 수정요청을 처리하면 되고, 수정요청을 받은 리뷰어는 결과물을 수정해 재제출할 수 있다. 개별 연락을 주고받지 않아도 흐름 자체가 그 구조를 담당한다.

Q3. 리뷰어에게 어떤 항목을 제출하게 할 수 있나요?

광고주 센터 대시보드 — 보유 캐시와 캠페인 상태, 신청·선정·검수·완료 건수가 한눈에
광고주 센터 대시보드 — 보유 캐시와 캠페인 상태, 신청·선정·검수·완료 건수가 한눈에

결과물로 받을 항목은 캠페인을 등록할 때 미리 설정한다. 기본적으로 리뷰 글 주소(URL)는 쇼핑몰형이 아닌 캠페인에서 항상 필수다. 추가로 설정할 수 있는 항목으로는 결과물 이미지 첨부, 결과물 간단설명(255자 이내)이 있다. 쇼핑몰 채널 캠페인에서는 구매평 이미지, 상품찜 이미지, 영수증 이미지를 각각 필수로 요구하는 옵션도 있다.

검수 기준을 리뷰어에게 전달하는 공간도 따로 구분되어 있다. 캠페인미션(리뷰작성시 안내사항)은 신청자 누구에게나 공개되고, 선정자 안내사항은 선정이 확정된 리뷰어에게만 보인다. 키워드는 결과물 제출 폼에 해시태그 형태로 표시되어 복사할 수 있다. 어떤 항목을 요구할지, 어떤 기준을 안내할지는 캠페인 등록 전에 결정해두는 것이 맞다.

Q4. 자체 플랫폼으로 검수를 관리하는 게 모든 광고주에게 맞나요?

그렇지 않다. 검수 기준 자체는 플랫폼이 만들어주지 않는다. 어떤 키워드가 포함되어야 하는지, 어떤 표현은 허용되지 않는지, 사진은 어떤 조건이어야 하는지—이 기준은 광고주가 미리 확정해두지 않으면 검수 단계에서 판단이 매번 흔들린다. 이미 외부 체험단 플랫폼을 통해 운영 중이고, 검수까지 대행이 처리해주는 구조라면 자체 플랫폼으로 전환할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다. 자체 운영이 의미 있는 경우는 반복적으로 캠페인을 돌리고, 리뷰어 데이터를 직접 보유하고 싶으며, 검수 기준도 스스로 관리할 의지가 있는 광고주다.

검토를 시작한다면, 솔루션 상담보다 검수 기준표를 먼저 만들어두는 것이 순서다. '통과 조건'과 '수정 요청 조건'을 한 장으로 정리해두면, 이후 플랫폼 세팅과 리뷰어 가이드라인 작성이 그 기준표를 기반으로 이어진다. 기준이 먼저 있으면, 플랫폼의 구조가 그 기준을 실행하는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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