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폼에서 막히는 항목은 내부 결정이 덜 된 항목이다
캠페인 등록 화면을 열면 첫 질문부터 결정을 요구한다. 캠페인 형태는 무엇인가, 리뷰 매체는 어디인가, 모집 인원은 몇 명인가. 이 질문에 즉흥으로 답하면 선정 이후 가이드라인 재공지, 일정 수정 요청, 보상 기준 번복이 뒤따른다. 솔루션 착수 전에 아래 7가지를 내부에서 먼저 확정해 두면 등록이 한 번에 완료된다.
체크리스트 7가지
1. 캠페인 형태
배송·방문·기자단·구매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이후 폼의 구성이 달라진다. 방문형은 예약 설정 행이 열리고 지역 입력이 필수가 된다. 배송형은 리뷰 마감이 송장 등록 시점 기준으로 재계산된다. 기자단은 제공 파일 업로드 항목이 추가된다. 형태는 연동 항목이 가장 많은 선결 결정이다.
2. 리뷰 채널(매체)
블로그를 선택하면 블로그 트래픽 수집 기간이 필수 항목으로 나타난다. 릴스·쇼츠·클립·틱톡은 채널 뱃지 외에 숏폼 목록에도 함께 노출된다. 해당 채널을 등록한 회원만 신청이 가능하므로, 어느 매체의 리뷰어를 모집할지를 폼 앞에서 확정해야 한다.
3. 제품·서비스 정보
상호명(캠페인명)·제공내역 본문·캠페인 미션·키워드는 모두 리뷰어에게 공개된다. 키워드는 선정자 결과물 폼에 해시태그 칩으로 표시되며 필수 검증 항목이다. 협찬 범위와 리뷰 작성 지침이 내부에서 정해지지 않은 채 폼을 채우면 선정 후 재공지가 불가피해진다.
4. 보상 방식
제공내역 형태를 '포인트' 또는 '포인트+제품'으로 설정하면 캠페인 카드와 상세 사이드바에 포인트 뱃지가 표시된다. '제품·서비스'만으로 설정하면 뱃지가 나오지 않는다. 포인트 금액은 신청률에 직접 영향을 미치므로 마케팅팀과 재무팀이 합의한 수치를 가지고 와야 한다.
5. 일정 전체
신청 기간·선정자 발표·리뷰 등록 기간·캠페인 결과 발표 날짜를 모두 입력해야 한다. 블로그 캠페인이면 트래픽 수집 기간도 필수다. 상시모집을 선택하면 개인별 리뷰 마감이 선정일로부터 N일로 계산되므로 그 일수도 미리 정해야 한다. 항목 하나만 미확정이어도 전체 등록이 멈춘다.
6. 예산과 모집 인원
모집 인원은 선정 정원이며 캠페인 비용의 기준이 된다. 이용권과 캐시 중 어느 방식으로 집행할지, 총 예산 한도는 얼마인지를 등록 전에 확정해야 한다. 인원과 보상 방식이 함께 정해져야 비용이 역산되고, 내부 결재가 필요한 조직이라면 승인이 등록보다 앞서야 한다.
7. 담당자와 운영 정책
이 캠페인을 담당할 캠페인관리자를 지정하면 해당 담당자의 관리 화면에 캠페인이 포함된다. 동시에 참여 권한(특정 회원 등급 제한), 캠페인 그룹코드(같은 업체 캠페인 간 중복 신청 차단), 슈피리어 전용 노출 여부도 결정해야 한다. 기본값으로 두면 의도와 다른 접근이 허용되거나 리뷰어 범위가 예상보다 넓어질 수 있다.
결정의 순서가 있다
7가지는 동시에 결정되지 않는다. 형태와 채널이 먼저 정해져야 필요한 일정 항목이 확정되고, 모집 인원과 보상이 합의되어야 예산이 역산된다. 솔루션 착수 회의 전에 이 7가지를 내부 합의 상태로 가지고 오는 팀이 첫 캠페인을 예정대로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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